가야시장 5일장!경쾌한 음악소리에 더위를 잊고~~

가야시장 5일장!경쾌한 음악소리에 더위를 잊고~~

오늘 날씨도 덥다.
산골에서도  움직이면 땀이 비오듯 타고내린다.
한여름의 중턱에 들어선것이라 계절의 시간은 어김없이  우리의 일상속을 파고들고 ~

오늘 가야시장 5일장날 이다.
야로고등학교 밴드부 학생과 지도 선생님께서  장터에  무대를 설치해 공연을 했다.

장보러 나오신 주민들에게  잠시라도  찌는듯한 더위를 잊게 해준 깜짝선물 이 되었다.

지도 선생님 구수한  노래가락과  발랄하고 경쾌한 색스폰  음율소리를 들으며  잠시라도 더위를 잊고 음악소리에  젖어들었다.

공연을 준비하고 애쓰신 야로고  학생들과  선생님들께 시원한 수박 이라도 한통 사드리지  못하고 말로서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ㅡ토종보리수농장 이성영 농부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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