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지리산 왕고추 첫 물 수확 했어요~^^
아침 7시부터 시작된 왕고추 따기
작업이 오후 5시가 넘어서 끝을 낼 수 있었습니다.
따서 수확하는 고추보다
따서 버려야하는 고추가 더 많아서 작업량에 비해 수확량이 많이 적습니다.
우리밭 바로 옆에 고추밭은 거의 다 말라 죽어가고 있고
다른 곳의 고추도 병이 들어 딸 수가 없다는 한 숨 소리가 여기 저기서 들립니다..
고추 작황이 좋아야 가격도 싸고 해서 부담 없이 김치 담을 수 있을건데..
올해는 고추가 금고추가 될 것 같아 걱정스럽습니다..
<이창호님의 농가이야기>
날이 많이 더워 농가들에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니네요~ㅠㅠ
김치를 담글 때 꼭 필요한 고추.,.
내년은 올해보다 더 좋아지길 기대해봅니다.
이창호님의 지리산 왕고추는 추후 가격이 정해지면 올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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