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일찍 울집마나님의 호령소리로 아침을 연다. 올해도 블루베리가 참 예쁘게 영글었다. 수확시작 작년보다 5일정도 빠른 것 같다 작년 가뭄으로 올해냉해로 수정이 많이 되질 않아 안타깝긴하지만 그래도 고맙다 시골와서 제2의인생출발할 수 있도록 해준 동반자이기도 작물 블루베리 이젠 시집갈 때가 된 것 같다 좋은 곳으로 갔으면 하는 맘으로 열심히 바구니에 담는다 잘가거라
<황귀현님의 농가이야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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