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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이야기

시골은 지금 한참 모내기가 막바지에 이르네요.

시골은 지금 한참 모내기가 막바지에 이르네요.
시골은 지금 한참 모내기가 막바지에 이르네요.
순애네 삼이좋아 오늘 모심기 시작했어요~~
울 아들 휴가내서 아버지 일을 도와주고 있어요.
너무 보기가 좋아요
든든한 아들 오늘따라 고맙고 두배로 든든합니다.
밥맛 좋은 아끼바리와 일품벼만 심는답니다.
자~~아~~
지금부터 모심기 시작 출발 입니다.

와~~논바닥이 다 매어졌네요~
역시 기계화가 되니 하루에 심는 면적이 많네요~~
울 옆지기님 오늘 넘 수고 많았구요.
아들과 함께 모내기 수월하게 끝내고
가을의 풍년을 기대하면서
지친몸을 달래봅니다.

이렇게 힘던 하루의 삶도
손주의 천사미소에 
시름도 한순간에 녹아내리네요~~ ^^

-순애네 삼이 좋아 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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