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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이야기

봄오이 정식 준비를 하면서....가브리엘 농장 소식입니다.

봄오이 정식 준비를 하면서....

연일 시샘하는 비가 내린다.
겨울비라 해야 할까?
아님 봄비 라고 해야 할까?
시설 농부가 아니였다면
겨울비든 봄비든 상관없이 즐길텐데
지금 우리가 필요한건 충분한 햇볕이다.

그래도 자연이 하는 일 이니 순응하는 수 밖에 없네

봄오이 정식 d-8 이다.
겨우내 둘이서 사부작 사부작 애를 썼다.
인건비 아끼느라 내 몸 부서지는 줄도 모르고

오이를 심을 생각에 희망이 솟아올라 기운이
마구~~ 마구~~생겨~~
힘내라~
힘내라~~
가브리엘농장 노래를 불렀네~~

-가브리엘농장 이기순대표님-

가브리엘농장 봄오이 맛은 4월초 쯤이면 맛보실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