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팜 여주 말리기, 여주차 만들기
만수팜 농장 한 켠에 심었던 여주,
어느덧 열매가 열리더니
요즘 이렇게 말리고 있습니다.
파프리카 농장 빈 곳을 완전히 여주 건조장으로 만드네요.
얇게 썰어 통풍이 잘되는 곳에
펼쳐놓으면 자연건조가 확실히 됩니다
태양과 바람,
자연이 건조해 주는것이 가장 좋아요 좋아!
이렇게 만수팜에서 직접키워 말린 여주차를 아침 저녁으로 끓여 먹으니
몸이 가뿐해지는 걸 느낍니다.
여주가 당뇨, 성인병에 좋다고 하는데
일단 저는 피로가 덜한 것 같고 오줌에 거품이 사라지네요.
이래저래 몸에 좋겠지요.
매일 아침에 쓴맛으로 시작합니다
나이가 드니 쓴맛이 몸에 어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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